[알림]새 아침 새 얼굴 새 오피니언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이 7월부터 바뀝니다

《동아일보 오피니언면이 7월부터 새로운 얼굴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국내외 전문가 16명이 권위 있는 고정 칼럼인 ‘동아광장’과 기명 칼럼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깊이 있고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합니다.》

○ 와카미야 요시부미, 정호승 칼럼 신설
일본의 아사히신문이 자랑하는 칼럼니스트 와카미야 요시부미 씨가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의 현안을 부드러우면서 예리한 글로 설명합니다. ‘슬픔이 기쁨에게’ ‘별들은 따뜻하다’ 등의 시로 사랑을 받는 정호승 시인은 유려하고 감성적인 산문의 세계를 선보입니다.

○ 제19기 객원논설위원
남궁영 한국외국어대 교수(국제정치), 박경미 홍익대 교수(수학), 송의영 서강대 교수(경제학), 황창규 지식경제부 R＆D전략기획단장이 제19기 객원논설위원으로 ‘동아광장’을 집필합니다. 윤석민 서울대 교수(언론학)도 계속 참여합니다.

○ 동아광장 필진 개편
김영혜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 공동대표, 박찬욱 서울대 교수(정치학), 박현모 한국학중앙연구원 세종리더십연구소 연구실장, 이내영 고려대 교수(정치학), 임형주 팝페라테너, 정갑영 연세대 교수(경제학), 정재승 KAIST 교수(신경공학)가 동아광장의 새 필진이 됐습니다.

○ 인사이드 코리아 개편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와 에이미 잭슨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대표는 외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과 한국인, 한국 사회의 모습을 ‘인사이드 코리아’에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