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원 전 국회의원(사진)이 6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삼모회장을 지낸 기업인 출신으로 11대 국회에서 민주한국당 전국구 의원, 13대에서 자유민주연합 전국구 의원으로 활동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은임 씨와 아들 순모 ㈜삼모 대표이사, 철모 삼모흥업 대표이사, 딸 혜영 은영 씨, 사위 설유 씨(개인사업)와 최연호 주캐나다 대사관 상무관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보라매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8일 오전 10시. 02-87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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