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연구기금 10명 저술지원

  • 입력 2009년 2월 18일 02시 58분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17일 남시욱 전 문화일보 사장(기자 오소백, 인간 오소백)과 송상근 동아일보 오피니언팀장(신문 판형 변화와 지면혁신 방안의 모색) 등 10명을 2009년 상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

△김동익 전 중앙일보 사장(교수 그 허상과 실상) △김태진 중앙일보 경제부문 차장대우(세계 1위의 비결, 도요타의 지배구조) △문소영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16세기 조·일 비교-신자유주의 붕괴 속에서 한국의 활로 찾기) △박용채 경향신문 전략경영팀장(일본 부동산, 한국 부동산) △이기동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미디어 문장론-언론 글쓰기의 이론과 연습) △이준삼 KBS 해설위원(맞장 뜨는 ‘방송글발’) △이진원 부산일보 편집부 기자(내가 쓰는 말이 ‘바른 말’일까) △장재선 문화일보 경제산업부 차장(영화에게 세상을 물었더니)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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