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 김윤옥여사 명예위원장 추대

  • 입력 2009년 1월 16일 02시 58분


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사진) 여사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사업’ 명예위원장에 14일 추대됐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은 “김 여사에게 명예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청와대에 요청했는데 최근 수락한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념사업 회장에는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내정됐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909년 제실박물관 설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박물관 역사를 기념하는 행사들을 마련한다.

황장석 기자 suro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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