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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신인상 이영훈-조효원 씨
업데이트
2009-09-24 09:37
2009년 9월 24일 09시 37분
입력
2008-08-20 02:59
2008년 8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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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30) 씨와 조효원(27) 씨가 계간 문학동네 신인상 소설과 평론 부문에 각각 당선됐다. 수상작은 소설 ‘거대한 기계’와 평론 ‘문학의 시작, 링반데룽의 끝-김연수 소설과 함께 시작하기’. 상금은 소설 1000만 원, 평론 5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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