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쇼 여왕’ 윈프리, 유명인 중 최고 부자

  • 입력 2008년 4월 10일 02시 43분


年소득 2억6000만 달러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미국 퍼레이드 매거진이 최근 선정한 ‘가장 부유한 유명인(the richest celebrity)’으로 뽑혔다고 연예사이트 할리우드닷컴이 9일 보도했다.

퍼레이드 매거진은 다양한 분야의 미국 유명인을 대상으로 1년간의 소득을 산출해 매년 ‘그들의 소득(What People Earn)’ 리스트를 발표한다.

이 리스트에 따르면 윈프리는 2억6000만 달러를 벌어 배우 스칼릿 조핸슨과 캐서린 헤이글,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등을 제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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