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환 씨 동아꿈나무 100만 원

  • 입력 2008년 2월 26일 03시 01분


동아일보 편집국 편집지원팀의 고덕환 씨가 불우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6일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29일 정년퇴직하는 고 씨는 “회사 장학금으로 자녀들을 교육시킨 고마움을 갚고자 적은 금액이나마 기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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