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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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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법원장은 이날 신임 판사 및 예비판사 임명식에서 “사법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우리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명식에서는 신임 판사 97명과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예비판사 90명 등 187명이 임명됐다. 이 중 여성 법관(예비 법관 포함)은 104명으로 55.6%를 차지했으며 법원 내 여성 법관은 전체 법관의 19.1%인 431명으로 늘었다.
조용우 기자 woo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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