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6-11-23 03:002006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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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콤 노제호 대표는 22일 “거스 히딩크 감독이 운영하는 히딩크재단이 축구계 거물을 초청해 여는 자선 골프대회가 내년 6월 한국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를 비롯해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 바이에른 뮌헨 회장,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 브라질의 호나우두, 네덜란드의 요한 크루이프와 마르코 반바스텐 등 15개국의 축구계 인사와 선수들이 초청됐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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