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헌 이정자씨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5년 7월 6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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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金柄憲ㆍ사진) 변호사는 5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보내왔다. 그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사는 이정자(李晶子)씨도 이날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그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1100만 원을 보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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