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10월 27일 18시 45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방부는 27일 “그동안 장관 정책보좌관 자리를 공석으로 비워뒀으나 최근 장관의 전략적 정책 수립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태용씨를 20일 정책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1999년 전역 이후 정몽준 의원이 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의 고문으로 있었다. 정씨는 정 의원의 보좌관 시절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와 국방위원회 활동을 실무적으로 뒷받침했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