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이명건-박민혁기자 제34회 한국기자상 수상

동아일보 사회1부 이명건, 박민혁 기자가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4회 한국기자상 시상식에서 취재보도부문 상을 받았다. 두 기자는 체육복표사업자 선정 비리 및 최규선 김홍걸 비리 사건을 추적 보도했다. 한국기자상은 한국기자협회(회장 이상기)와 한국언론재단(이사장 박기정)이 주관하며 이날 행사에는 김성재 문화관광부 장관, 신중식 국정홍보처장, 강지원 전 청소년보호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