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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5월 27일 18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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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기장은 이화여고 졸업생 중 사회적 공로가 큰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37년 이화여고를 졸업하고 한국여성문학인회장과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장 등을 지낸 전씨는 이화여고 설립 이념인 독실한 기독교 정신을 삶의 바탕으로 일생을 우리 문화와 교육을 위해 헌신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30일 오전 10시 이화여고 노천강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