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라이온스클럽' 결성식, 24일 세종문화회관서 출범

  • 입력 2000년 2월 24일 19시 40분


30대 벤처기업가 의사 변호사 등 전문인들의 친목 모임인 ‘한사랑 라이온스클럽’이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결성식을 갖고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 정학영 영광기업회장을 선출하고 서울 양천구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 61명에게 장학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4 A지구 성하철 총재, 양철우 부총재, 지해경 감사, 조송자 한나라LC회장, 정학영 한사랑 라이온스클럽 신임회장, 오경훈 사회봉사위원장, 박승모 가좌의원 원장, 엄수근 찬하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진하기자> jnk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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