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또 300만원 동아꿈나무 기탁

  • 입력 2000년 1월 26일 19시 08분


김윤철(金潤哲)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26일 불우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 왔다. 이에 따라 김회장이 90년부터 93차례에 걸쳐 이 재단에 기탁한 성금은 모두 1억2530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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