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 또 동아꿈나무재단에 성금

  • 입력 1999년 11월 24일 19시 07분


김윤철(金潤哲)국민생활체육 서울시 배드민턴연합회 명예회장은 24일 불우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맡겨왔다. 김회장은 90년부터 지금까지 91차례에 걸쳐 1억1930만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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