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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5일 2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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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운경상 수상자로는 안춘생(安椿生)독립기념관 초대관장(정치사회부문), 신용하(愼鏞廈)서울대 사회과학대학장(문화언론부문), 임지순(任志淳)서울대 물리학과교수(산업기술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또 4회 운경상 산업기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지만 후진에게 기회를 준다며 상을 사양했던 최형섭(崔亨燮)대한민국학술원회원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채문식(蔡汶植)전국회의장 김수한(金守漢)전국회의장 강영훈(姜英勳)전국무총리 유치송(柳致松)전민한당총재 현홍주(玄鴻柱)전주미대사 서정욱(徐廷旭)과기부장관 김종인(金鍾仁)전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 김현욱(金顯煜)자민련의원 유호준(兪虎濬)전기독교방송이사장 이종률(李鍾律)전국회사무총장 김명회(金明會)전청주대총장 안병욱(安秉煜)숭실대명예교수 이동욱(李東旭)전동아일보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식기자〉spe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