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용 대림산업회장, 개인재산 333억 증여

입력 1998-08-05 19:08수정 2009-09-2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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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용(李埈鎔)대림산업회장이 5일 3백33억원의 개인재산을 회사의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무상증여했다.

이회장이 회사에 증여한 재산은 LG칼텍스정유 주식 44만2천5백51주매각대금 2백76억원과 경기 산본 땅 8천9백평 매각대금 57억원이다.

3백33억원은 회사 납입자본금 1천8백65억원의 18%에 달하는 금액으로 대림산업은 이 돈으로 부채를 갚아 재무구조를 개선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3월 회사가 보유한 LG칼텍스지분 4백49만여주(2천8백14억여원)를 LG에 되팔 때 이회장 지분도 함께 매각해 이번에 대금이 들어오자 즉시 무상증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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