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일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4자회담 1차 본회담 수석대표로 李時榮 주프랑스대사를 겸임 발령했다.
이번 4자회담에 미국은 스탠리 로스 국무부동아태담당차관보, 중국은 唐家璇 외교부부부장, 북한은 예비회담 수석대표였던 金桂寬 외교부부부장을 각각 본회담 수석대표로 임명했다고 외무부 당국자는 밝혔다.
다음은 李대사 약력.
▲서울 출신(60) ▲서울대 정치학과졸 ▲외무부 국제연합과장 ▲국제기구국장 ▲유엔공사 ▲세네갈대사 ▲외교정책실장 ▲오스트리아대사 ▲외무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