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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청와대’[바람개비/윤태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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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03:33
2022년 11월 23일 03시 33분
입력
2022-11-23 03:00
2022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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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영역이었다는 특별함 때문이었을까. 83년 만에 전면 개방된 청와대의 인기가 뜨겁다.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자이자 펜화 작가인 안충기가 청와대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엮었다. 청와대라는 명칭이 붙게 된 사연부터 무장공비 침투사건, 탱크가 머물던 경복궁, 사연 많은 청와대의 미술품 등. 최고 권력자가 머물던 곳이니 얽힌 사연들 역시 흥미롭다. 여기에 풍부한 사진과 펜화로 직접 그린 청와대 풍경까지, 내용이 알차다.
윤태진 교보문고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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