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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가 줄줄, 샤오룽바오[바람개비]
동아일보
입력
2020-07-24 03:00
2020년 7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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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진 작은 만두의 가운데 보일 듯 말 듯 구멍이 있다. 늘어진 만두는 출렁거려 들어올리기도 조심스럽다. 만두 안의 육수 젤라틴이 쪄지면서 뜨거운 국물이 된 것이다. 수저에 올려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육즙을 마신 뒤 생강과 초간장을 곁들인다. ‘샤오룽바오(小籠包)’의 샤오룽은 작은 찜기, 바오는 만두를 의미한다. 뜨거운 육즙으로 입천장이 델까 세상 누구보다 만두를 얌전히 모시며 먹는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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