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K리그[바람개비]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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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서는 미리 녹음해 놓은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온다. 플래카드와 피켓이 관중 대신 자리를 잡았고, 팬들은 전광판의 영상편지를 통해 선수들을 응원한다. 8일 개막을 앞둔 프로축구 구단들이 ‘무관중 경기’에 대비해 준비한 것들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도 시청자들이 더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경기장의 TV 카메라 위치를 조정했다.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깝게, 코로나19가 부른 적응의 묘책.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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