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피크닉[동아백년 파랑새의 여행]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1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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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아래, 회현동의 구불구불한 골목 위를 날아 ‘피크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1970년대 제약회사 건물을 리모델링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외관은 소박해 보이지만 내부는 카페, 레스토랑, 전시관 등을 미로처럼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듯한 즐거움을 줍니다. 한국 근현대사를 품고 있는 회현동으로의 ‘피크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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