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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봄날은 간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4-11 03:06
2018년 4월 11일 03시 06분
입력
2018-04-11 03:00
2018년 4월 11일 03시 00분
장승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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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이여 가지 마세요.” “꽃이여 기다리세요.” 아쉬움의 외침일까요? “어서 즐기세요.”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봄날을 즐기라는 재촉일까요? 제아무리 소리쳐도 벌써 봄은 뒤돌아 가고 있어요. 경남 창원시 진해구 경화역 근처 기차 경적 표시.
창원=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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