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오피니언
포토 에세이
[포토 에세이]졸 졸 졸… 봄이 옹알이 한다
동아일보
입력
2013-03-15 03:00
2013년 3월 15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가/아가/얼음 밑 개울아/버들눈 떠 봄이란다 이제 나 원없이 떠나련다’(고은 ‘이른 봄’)
시인은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찾아온 개울을 ‘아가’라고 부릅니다. 조그맣게 졸졸 옹알거리는 그 모습이 정말 보드랍고 앙증맞은 아기처럼 느껴집니다. 곧 버들강아지도 눈을 틔우겠죠. 얼음이 풀린 청계천 돌다리를 건너는 시민들 앞에 봄이 있는 듯합니다.
캐논 EOS 1D X, 70-200mm, 1/250초, f16, ISO 400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포토 에세이
>
구독
구독
노란 물결 일렁이는 제주의 봄바다
졸 졸 졸… 봄이 옹알이 한다
상상의 나래, 맘껏 펼쳐라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이주현의 경매 길라잡이
구독
구독
함께 미래 라운지
구독
구독
사설
구독
구독
#봄개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코골다 숨 멈추면 단순 습관 아니야…뇌가 보내는 위험신호
전범 논란 실무 장교 의회 보고…미군, 마약 선박 공격 재개
세계 억만장자 1년새 287명 늘어 2919명…韓 7명 줄어 31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