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분위기 쇄신 ‘히어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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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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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행보를 하고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진영이 대선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간판으로 김용준 공동선대위원장을 영입했다. 그는 소아마비 장애를 딛고 대법관과 헌법재판소장에 올랐다. 박 후보는 “헌법적 가치의 표상이 되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이 지지율 정체에 빠진 박 후보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을지….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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