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불꽃 연기’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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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0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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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종상영화제 남녀주연상은 치열하게 쫓는 연기를 보여준 남녀 배우에게 돌아갔다. 남우주연상의 박해일은 ‘최종병기 활’에서 병자호란 때 포로로 끌려간 여동생을 쫓는 신궁을, 여우주연상의 김하늘은 ‘블라인드’에서 연쇄살인범을 쫓는 시각장애인을 열연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두 사람이 영화사에 남을 명연기를 쫓기를….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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