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광저우의 여자 암스트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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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1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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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아시아경기 사이클 여자 도로독주 우승자 이민혜(25·서울시청). 그는 2008년 갑상샘 암으로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진했고 한동안 사이클을 포기했다. 하지만 홀어머니를 위해 다시 페달을 밟았다. 강한 정신력을 가진 그가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사이클 사상 첫 올림픽 메달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해 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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