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여자축구 4강신화 밀고 끌고

  • 동아일보

어리지만 당차다. 2년 전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 8강의 주역이었던 이들이 이제는 4강 신화를 썼다. 태극낭자 듀오 지소연(오른쪽)과 이현영은 26일 멕시코와의 20세 이하 여자 축구 월드컵 8강전에서 3골을 합작해 4강 진출의 일등공신이 됐다.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이들 콤비가 있기에 한국 여자 축구의 미래도 밝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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