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한나라號 새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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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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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의 분기점이 된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때 담당 검사로 진상 규명 과정에서 역할을 했던 4선의 안상수 의원(64)이 집권 여당의 새 사령탑을 맡았다. ‘안정적인 변화’를 주창해 온 안 의원이 6·2지방선거 패배 후 한나라당이 직면한 ‘쇄신’과 ‘화합’이란 양대 과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주목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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