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축구가 있어 행복했던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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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7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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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가량 지구촌을 들썩이게 했던 월드컵이 끝났다.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치러진 월드컵. 개최지 선정부터 대회 준비, 공인구 자불라니, 심판 판정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무사히 막을 내렸다. ‘바파나바파나(남아공 축구 대표팀 애칭)’는 아쉽게 16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남아공 사람들이 보여준 열정과 잠재력에 박수를 보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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