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천안함 어머니’의 감동 릴레이

  • 동아일보

천안함 46용사 가족들을 위해 모은 국민 성금 가운데 자신의 몫 1억 원을 국가에 기탁한 고 민평기 상사의 어머니 윤청자 씨(67)가 5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 830여만 원을 보냈다. 한 중소기업체 직원들이 윤 씨 일화에 감동해 모아온 돈을 다시 해군에 기부한 것. 숭고한 모정이 우리 모두를 숙연하게 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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