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결투

  • 동아일보

반(反)애플 연합군의 선봉에 서서 ‘타도 아이폰’을 외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제조 20년 노하우가 집약됐단다. 나오기도 전에 100만 대가 넘게 팔리면서 같은 날 공개된 강력한 경쟁자인 ‘아이폰4’를 이길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래저래 즐거운 건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소비자들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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