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국민 청량음료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7일 03시 00분



1950년 5월 9일 세상에 태어난 칠성사이다가 회갑(回甲)을 맞는다. 수많은 브랜드가 명멸하는 속에서도 60년을 버텨낸 칠성사이다의 생명력이 경이롭다. 현재 국내 사이다 시장의 78%를 점유한 ‘대표 사이다’로, 60년간 약 160억 병이 팔렸다고 한다. 칠성사이다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해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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