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일당백

  • 동아일보


추신수(28·클리블랜드)가 20일 미국 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그는 최근 6경기 결승타 3개를 포함해 타율 0.579, 11타점, 3홈런의 불꽃같은 활약으로 4연승을 이끌었다. 클리블랜드 매니 액타 감독은 이런 추신수를 ‘일당백(one-man wrecking crew)’이라고 부른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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