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다시 현장 속으로

  • 동아일보

위기, 위기, 위기였다. 24일 삼성전자 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세계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삼성전자가 ‘진짜 위기’에 처했다고 강조했다. 1993년 ‘신경영’을 주창한 이래 삼성이 느슨해질 때마다 위기를 외친 이 회장의 복귀에 세계의 눈이 집중됐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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