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옷 여민 겨울나무

  • 입력 2007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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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몰아닥친 강추위에 나무들도 놀란 눈치다. 서울의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진 18일, 볏짚 옷을 꽁꽁 여미고 서울 종로 거리에 선 나무가 유달리 추워 보였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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