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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3월 21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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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정씨 외에도 폐품수집으로 모은 돈으로 무의탁노인과 소녀가장을 도와온 환경미화원 김화홍씨(62·국민훈장 목련장), 푼푼이 모은 15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붕어빵 장수 김진곤씨(62·국민포장) 등 모두 11명을 ‘밝은 사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로 선정했다.
성동기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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