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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9월 28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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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재단은 “김대통령의 인권 신장 노력 및한국 민주화과정에서의 역할과 함께 김대통령이 주도하는 남북 화해협력정책이 궁극적으로 북한 사회의 인권 개선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이 상의 역대 수상자로는 하예크 전 체코외무장관, 아웅산 수지 여사, 사하로프박사 부인, 동티모르국민 등이 있다. 시상식은 11월5일 노르웨이 베르겐시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영묵기자>ym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