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출범 20주년 맞아 브랜드 개편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6월 1일 17시 56분


코멘트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출범 20주년을 맞아 8년 만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그동안 e편한세상은 진심과 편안함이라는 가치를 통해 ‘고객의 편안한 삶을 위해 진심을 다한다’라는 의미였다면, 새 e편한세상은 시대가 요구하는 고급감과 차별성을 더해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주거 브랜드’로 , B·I(Brand Identity)를 새롭게 정의했다. e편한세상하면 떠오르는 대표 심볼인 구름의 헤리티지는 간직하면서도 더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로고타입을 제외한 것이 특징이다.

대림산업은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기술, 독창적인 디자인, 차별화된 서비스 3가지 브랜드 방향성을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거 가치 및 문화를 제시하고자 했다.

새 B·I는 더 선명하고 대담해진 심볼 이미지와 함께 로고타입, 그래픽 모티프 등을 새롭게 만들었다.

대림산업은 고객이 브랜드를 만나는 모든 접점의 머터리얼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그래픽 모티프 시스템을 통해 풍부하고 매력적인 주거 브랜드 경험과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번 B·I 리뉴얼과 함께 디자인·건축·인테리어·조경·커뮤니티 시설 등 모든 영역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 브랜드 가치를 돋보이게 하는 완벽한 디자인과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리뉴얼된 브랜드는 다음달 입주를 시작하는 ‘e편한세상 송파 파크센트럴’과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에 첫 적용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