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엔트리 모델 ‘신형 911 카레라’ 국내 출시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20-05-21 22:43수정 2020-05-2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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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는 8세대로 거듭난 ‘신형 911’ 라인업에 엔트리 모델인 ‘카레라(Carrera)’와 ‘카레라 4’를 추가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각각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으로 출시돼 총 4종이 새롭게 라인업에 더해졌다. 지난 2월 선보인 ‘카레라 S’에 엔트리 모델이 추가돼 제품 포트폴리오가 강화됐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통 가솔린 바이터보 박서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PDK)가 조합됐다.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전 모델에 비해 출력이 22마력 향상됐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걸리는 시간은 4.2~4.4초다. 스포츠크로노패키지 옵션이 장착된 모델은 0.2초 단축된다. 최고속도는 모델에 따라 시속 289~293km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7.9~8.2km다. 스포츠카로는 효율이 우수한 수준이다.
외관은 포르쉐 911 고유 디자인 DNA가 유지됐다. 20인치 프론트 휠과 21인치 리어 휠은 넓어진 휠 하우징 아치와 조화를 이룬다. 도어 손잡이는 전동 팝 아웃 방식이 적용됐다. 좌·우 LED 헤드램프 사이 보닛은 오리지널 911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반영됐다.

실내는 직선 라인을 강조한 대시보드와 다양한 디지털 장비들이 결합돼 미래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포르쉐 고유의 중앙 타코미터는 2개의 프레임리스 디스플레이로 대체됐다. 보다 다양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10.9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아래에 위치한 5개 버튼은 차량 주요 기능을 편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배치됐다. PCM은 애플 카플레이가 적용된 커넥트플러스와 스웜데이터 기반 온라인 내비게이션을 기본사양으로 지원한다.
포르쉐 신형 911 카레라 국내 판매가격은 카레라 쿠페가 1억4240만 원, 카레라 카브리올레 1억5900만 원, 카레라 4 쿠페 1억5180만 원, 카레라 4 카브리올레는 1억6830만 원부터 시작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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