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한가득 “우리 ‘인문’할까요”

김정은 기자 입력 2019-12-18 03:00수정 2019-12-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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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문 플랫폼 ‘인문360’ 인기
시민기자 ‘인문쟁이’들이 올리는 문화-예술-교양 정보 매일 연재
유명 오피니언리더도 필진 참여… 반향 큰 글들은 단행본으로 발행
강연 등 오프라인 행사도 활발
인문 예술 분야 명사와 시민이 만나 대화하는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인문360’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인문360을 통해 작가가 되어 보세요.”

최근 카카오가 운영하는 글쓰기 플랫폼 ‘브런치’, 지식콘텐츠 플랫폼 ‘퍼블리’와 ‘폴인’ 등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이 인기가 높다. 그런 가운데 시민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꾸려 나가는 통합 인문 온라인 플랫폼 ‘인문360’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문360’ 홈페이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공
인문360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삶과 밀접한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 인문 콘텐츠들을 매일 연재한다. 일반 시민기자단인 ‘인문쟁이’들이 각 지역의 소식부터 문화, 예술, 인문, 교양 등 여러 분야의 정보를 전한다. 또한 SF 유명 소설가 테드 창, 정여울 작가, 임진모 음악평론가, 서민 교수, 일본 융 심리학의 1인자로 꼽히는 가와이 하야오 교토대 명예교수, 만화가 김보통 등 유명 오피니언 리더들도 필진으로 참여해 각 분야의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특히 인문360에 연재된 글 가운데 우수 콘텐츠들은 단행본 잡지로도 발행해 호평을 얻고 있다.


예술위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00여 명이 인문360 홈페이지를 방문한다”며 “에세이, 인터뷰 등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은 ‘오늘인문’을 비롯해 지역의 인문 공간과 사람을 소개하는 ‘지역인문’, 인문 공간이나 사업을 아카이빙 하는 ‘인문 DB’가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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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선 네이버 오디오클립과 손잡고 오디오북 서비스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인문360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인문예술콘서트 오늘’ 가운데 21개의 채널(오디오클립 75개)로 이동귀 심리학자의 ‘관계에 지친 당신을 위한 대화’, 정유정 작가의 ‘인간 내면의 이야기’ 등 인기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홈페이지 참고.

김정은 기자 kimje@donga.com
#인문 플랫폼#문화체육관광부#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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