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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佛국방장관과 통화…“우리 국민 추청 인질 구출 감사”
뉴스1
입력
2019-05-11 10:25
2019년 5월 11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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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파악 필요…희생된 프랑스군에 대해 애도 표한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 © News1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프랑스군이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된 한인 추정 인질을 구출한 것에 대해 프랑스 국방부 장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고 11일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정 장관은 전날인 10일 밤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의 요청으로 전화 통화를 가졌다.
앞서 프랑스군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부르키나파소에서 작전을 실시해 한국인 추정 1명, 프랑스인 2명, 미국인 1명의 인질을 구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정 장관은 통화에서 한국인 추정 인질을 포함한 인질 구출 작전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작전 과정에서 사망한 2명의 프랑스군에 대해서도 애도를 표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정 장관은 파를리 장관에게 “우리 국민으로 추정된다는 구출자에 대한 신원 파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가족들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할 수 있도록 신원을 조속히 파악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정 장관은 아울러 최근 진행된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과정에서 6.25 한국전쟁 참전 추정 프랑스군의 인식표(군번줄)가 발견된 것에 대해서도 추가 정보 공유와 인식표 인도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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