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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찍다 ‘쾅’…인도 10대 3명 열차에 치여 사망
뉴스1
입력
2019-05-02 09:57
2019년 5월 2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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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인도에서 10대 청소년 3명이 철도에서 셀카를 찍다 열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FP통신이 2일 보도했다.
최근 인도가 유튜브를 점령했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인도의 청소년들은 많은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올리고 있다. 인도 청소년들은 보다 재미난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 위험한 시도를 마다하지 않는다.
셀카를 찍다 열차에 치여 숨진 청소년들은 1일 북인도의 파니파트시 역에서 열차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다 열차가 다가오자 다른 선로로 뛰었다. 그러나 다른 선로에도 열차가 들어오고 있었다. 이에 따라 모두 4명 중 3명은 숨지고 한 명은 구사일생으로 열차를 피했다.
이들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파니파트시에 왔으며, 역에서 셀카 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 경찰은 최근 인도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튜브에 재미난 동영상을 올리기 위해 위험한 상황을 연출하는 일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셀카를 찍다 사망한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러시아 미국 파키스탄이 그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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