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개막하는 WBSC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가 한국시리즈(KS)를 앞둔 10월 3일 최종 확정 발표된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참가 12개국 전체 회의를 열고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 예비엔트리 제출은 9월 3일까지이며 한 달 뒤인 10월 3일 최종 엔트리가 공개된다.
대표팀 김경문 감독과 기술위원회는 코칭스태프와 함께 50여명의 예비 엔트리를 결정 한 뒤 최종 대표팀 명단을 확정한다. 프리미어12 최종 엔트리 숫자는 28명이다.
예비엔트리를 정해야 하는 9월 3일은 시즌 마지막 순위 싸움이 치열하게 진행 될 시기며 10월 3일은 포스트시즌을 치를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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