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새해맞이 설치 조형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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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금동엽)은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새해맞이 설치 조형전을 연다. 설치 작품은 너비 20m에 이르는 아치형 작품 등으로 다채롭다. 대형 작품은 낮에는 웅장한 공간예술이 됐다가 밤이 되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과 은하수 조명 등에서 찬란한 빛이 쏟아져 내리는 라이트 아트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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