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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의 베트남, 스즈키컵 1차전서 라오스 3-0 완파
뉴스1
업데이트
2018-11-09 08:30
2018년 11월 9일 08시 30분
입력
2018-11-09 07:30
2018년 11월 9일 0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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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News1 DB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베트남은 8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뉴 라오스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오스와의 스즈키컵 A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10월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우승,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의 성과를 이뤘다. 베트남은 최근 성공적인 행보로 이번 대회에서 태국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우승후보다운 면모는 첫 경기에서부터 제대로 표출됐다. 베트남은 경기 시작 11분 만에 응우옌 콩 푸엉이 선제골을 넣으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베트남은 전반전 추가 시간에 나온 응우옌 안둑의 헤딩 골로 2골 차로 달아났다.
기세를 높인 베트남은 후반 23분 응우옌 꽝 하이가 프리킥 상황에서 왼발로 직접 슈팅을 시도해 3점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스즈키컵은 지난 1996년부터 시작,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고의 축구대회다.
이 대회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최다 우승국(5회) 태국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이 출전한다. 스즈키컵에서 베트남이 정상에 오른 것은 지난 2008년 단 한 번에 그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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