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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안부 출신의 인터폴 총장, 출장간 뒤 부인이 ‘실종’ 신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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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5 20:41
2018년 10월 5일 20시 41분
입력
2018-10-05 20:38
2018년 10월 5일 2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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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찰 기관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의 중국 관리 출신 현 총장이 중국으로 출장간 뒤 소식이 끊겨 가족이 프랑스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해 조사 중이라고 5일 프랑스 소식통이 말했다.
멩훙웨이 총장의 부인이 이날 인터폴 본부 소재지인 리옹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은 남편이 9월 말 중국에 도착했으나 그 뒤 소식을 듣지 못했다고 한다.
멩훙웨이 총장(64)은 2016년 11월 인터폴 최고 책임자로 선임되었으며 임기는 2020년까지다. 그는 중국 공안부 부부장 직에 있었으며 그 전에 중국 마약통제국 부책임자와 반테러국 국장을 지냈다.
인터폴은 국제적인 형사경찰의 협력기관으로 국제범죄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1956년 설립되었다. 정치적, 군사적, 인종적 성격을 갖는 사건의 취급은 엄격히 배제하고 있다.
국제형사경찰기구는 국제조약에 의한 것이 아닌 임의조직이기 때문에 강제수사권이나 체포권 같은 것은 없으나 국제적인 형사사건의 조사, 정보·자료의 교환, 수사협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파리=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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