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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플라스틱 공장 방화 추정’ 중국인 1명 사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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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03:00
2018년 9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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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4시경 경기 시흥시 정왕동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중국 국적 A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A 씨가 승용차 트렁크에서 인화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꺼내 플라스틱 야적장 등에 뿌리는 장면이 폐쇄회로(CC)TV에 찍힌 점 등으로 미뤄 그를 방화범으로 추정했다.
시흥=뉴스1
#방화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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