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베트남 최대곡물기업과 MOU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8월 1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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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사료용 200만t 확대”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왼쪽)과 쯔엉시바 떤롱 회장이 곡물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포스코대우 제공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왼쪽)과 쯔엉시바 떤롱 회장이 곡물사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포스코대우 제공
포스코대우는 14일(현지 시간) 베트남 최대 곡물기업 떤롱과 곡물사업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은 2020년까지 베트남 사료용 곡물 수입 물량을 200만 t 규모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베트남 전체 사료용 곡물 수입시장의 10%에 해당하는 규모다. 품목도 옥수수에서 밀, 대두박 등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베트남산 쌀, 돼지고기, 가공육에 대한 수출협력도 진행한다. 배합사료의 제조와 유통, 그리고 미곡종합처리장 공동투자도 함께 검토하기로 했다. 2000년 설립된 떤롱은 올 6월 기준 베트남 곡물 수입시장의 28%를 점유하고 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포스코대우#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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